HOME > 관련기사 '1타점 3루타' 류현진, 불펜 난조로 시즌 7승 무산 다저스 불펜의 방화에 류현진의 시즌 7승이 다시 날아갔다. 류현진은 3루타를 쳐내면서 자신의 승수 추가를 위해 맹렬히 뛰었지만 결국 허사였다. 류현진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6이닝까지 11개의 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고 3실점(3자책점)한 이후 4-3으로 앞선 7회 크리스 위드로에게 다... 넥센 송신영, 역대 12번째 '투수 600경기 출장' 앞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송신영이 개인통산 600경기 출장에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투수 600경기 출장'은 2000년 LG 김용수가 처음 달성한 이래 2012년 두산 이혜천까지 11명의 선수가 이뤘다. 송신영은 600경기에 출장하면 이 기록의 12번째 주인공이 된다. 송신영은 지난 1999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우리 히어로즈,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NC ... 프로야구, '박빙'이던 중위권 판도변화 예고 지난주까지 SK 와이번스를 제외한 중위권 팀들은 박빙의 경쟁을 벌였다. 당시 3위팀과 6위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승차와 승률 차이는 0.5게임·1푼2리 뿐이었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등을 포함해 네 팀이 꽤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같은 3~6위권 경쟁은 이번주 들어 다른 국면을 맞고 있다. LG의 상승과 두산의 몰락에 SK의 약진이 더... (MLB)미국 언론 "추신수, NL 중부지구 타자 중 8위" 메이저리거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타자로 꼽혔다. 미국 CBS스포츠는 12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타자 순위를 매기며 추신수를 8위에 등재했다. CBS스포츠는 추신수가 톱타자로 자기 몫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추신수는 출루율이 4할3푼3리에 달하는 것은 물론 62경기에 출전해 44득점을 올렸... KIA타이거즈, 14일 SK전서 '올드 유니폼데이' 행사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올드 유니폼데이' 행사를 한다. KIA는 오는 14일 광주 SK전에 공익연계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올드 유니폼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IA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올드 유니폼 상의 뒤편에 헌혈홍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한다. 더불어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헌혈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