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공인이라던 그 자격증..알고보니 비공인 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선정한 독서교육 전문가 등 각종 자격증에 대한 광고내용이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식회사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가 이같은 내용을 신문에 광고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17일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등 5개 민간자격 업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시정조치... NHN, 게임부문 기업분할 큰 영향 없다-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7일 NHN(035420)에 대해 견고한 펀더멘탈을 신뢰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 부문의 기업분할로 오는 7월30일부터 8월28일까지 약 1개월간 거래가 중지돼 유동성 제약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도 "분할 후 시가총액이 분할 전보다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 중지로 인한 유동...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행정관리담당관 박세민 ▲정보화담당관 조규찬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서남교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제1부단장 최영수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제2부단장 한철기 (문답)노대래 "정상적인 경제활동에는 고발도 없다" 노래대 공정거래위원장은 부당하게 납품단가를 인하하는데 개입한 기업 대표자(CEO)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한다는 계획과 관련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에는 고발이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3일 브리핑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제공공정거래위원회)노 위원장은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부당단가 근절... 부당단가 인하는 '경제범죄'..개입 CEO 형사고발 앞으로 부당 단가 인하 혐의가 적발될 경우 법인뿐 아니라 법인 대표(CEO) 역시 처벌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 정부는 부당 단가 인하 문제가 윤리적 책임 이상의 경제범죄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발한 CEO를 검찰에 고발해 책임을 묻고 하도급법 특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도급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사업자에 대해선 공공부문 입찰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