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원 삼성, 19일 클럽하우스서 '드림캠프' 개최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스포츠 꿈나무를 클럽하우스에 초청한다. 수원은 19일 경기도 화성 클럽하우스에 초등학교 축구팀을 초청해 축구지도와 멘토링을 함께 실시하는 드림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금 그리고, 10년 후 대한민국의 스포츠 스타를 함께 만나는 곳'이라는 타이틀로 삼성스포츠단 산하 12개 구단이 연고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 전자랜드 농구단, 고려제강 공장 방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은 지난 17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려제강 하이로프(HYROPE-고부가가치 특수 와이어) 공장을 찾았다. 1945년 설립된 고려제강은 전자랜드 농구단의 그룹사다. 공장 견학을 마친 유도훈 감독은 "얇은 와이어가 하나하나 끈끈하게 모여 유연함을 가지면서도 엄청난 하중을 견디며 교량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와이어로 완성된다"... 레버쿠젠, 손흥민 등번호 '7번' 확정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팀을 옮긴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7번의 등번호를 배정받았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의 등번호가 7번으로 결정됐다.(B04-Neuzugang Heung-Min Son trägt in der kommenden Saison das Trikot mit der Rückennummer 7, die zuletzt an Junior Fernandes vergeben war.)"고 밝혔다.... 곽태휘·김남일, 부상딛고 훈련 복귀..이란전 출전은 미지수 최강희호에서 부상으로 잠시 제 기량을 발하지 못 하던 베테랑들이 부상을 딛고 훈련에 복귀했다.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 '베테랑' 김남일(36·인천유나이티드)와 주장 곽태휘(32·알 샤밥)가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던 16일 대표팀의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붙박이 중앙 수비수인 곽태휘는 지난 11일에 열린 우즈베키스탄전과의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15일까지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 30년' 발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30년의 역사를 담은 사사 '한국프로축구 30년'을 20일 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한국프로축구 30년'은 1983년부터 2012년까지 통사와 특별지면, 프로축구단 소개, 사진화보,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통사는 슈퍼리그 출범 이전의 한국 축구에 대해 개괄하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983년 슈퍼리그 출범부터 2012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