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수율 90% 예상' 이란전, 수중전이 한국에 유리할까?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확정될 18일 이란전이 적잖은 빗속에서 치러칠 가능성이 높다. 수중전은 한국에게 유리할까? 한국은 18일 오후 9시 울산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이란을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치른다. 17일 현재 승점 14점의 A조 선두인 한국은 이란전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조1위를 확정하며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보며 막걸리 즐기는 테이블석 판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8일부터 소규모 단체를 위한 4인, 6인 테이블석을 판매한다. 인천이 판매하는 테이블석은 E석과 N석 사이에 있으며 4인석은 4만원에, 6인석은 6만원에 판매한다. 가격이 비싼 대신 구매시 인천 구단은 특별한 선물이 준다. 4인 테이블석을 구매하면 인천 막걸리 소성주 2병과 안주거리를 제공하고, 6인 테이블석은 소성주 3병과 안주거리가... 수원 삼성, 19일 클럽하우스서 '드림캠프' 개최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스포츠 꿈나무를 클럽하우스에 초청한다. 수원은 19일 경기도 화성 클럽하우스에 초등학교 축구팀을 초청해 축구지도와 멘토링을 함께 실시하는 드림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금 그리고, 10년 후 대한민국의 스포츠 스타를 함께 만나는 곳'이라는 타이틀로 삼성스포츠단 산하 12개 구단이 연고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 레버쿠젠, 손흥민 등번호 '7번' 확정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팀을 옮긴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7번의 등번호를 배정받았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의 등번호가 7번으로 결정됐다.(B04-Neuzugang Heung-Min Son trägt in der kommenden Saison das Trikot mit der Rückennummer 7, die zuletzt an Junior Fernandes vergeben war.)"고 밝혔다.... 곽태휘·김남일, 부상딛고 훈련 복귀..이란전 출전은 미지수 최강희호에서 부상으로 잠시 제 기량을 발하지 못 하던 베테랑들이 부상을 딛고 훈련에 복귀했다.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 '베테랑' 김남일(36·인천유나이티드)와 주장 곽태휘(32·알 샤밥)가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던 16일 대표팀의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붙박이 중앙 수비수인 곽태휘는 지난 11일에 열린 우즈베키스탄전과의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15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