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강희호' 대한민국, 이란전 1점차 패배로 겨우 본선 진출 "본선에 올랐으니 괜찮다"고 하기에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속터지는 경기였다. 골은 터지지 않았고 오히려 숙적 이란에게 홈에서 골을 내주는 수모까지 겪었다. 세계에서 현재 6개 국가뿐인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영광'을 부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상처'가 너무 컸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은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4 브라질 ... 이란전, '귀가도 힘들게' 왜 밤 9시에 할까? 1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A대표팀(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이란전 시작 시각은 오후 9시다. 최소 90분동안 경기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는 10시30분 이후에 종료된다.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구장을 찾은 사람에게는 귀가 시간이 적잖이 부담될 수밖에 없다. 그동안 A대표팀이 한국서 치렀던 많은 경기가 7시나 8시에 ... '손흥민 전 소속팀' 함부르크, 박주호 영입에 관심 손흥민을 레버쿠젠으로 이적시킨 함부르크가 다시 한국선수를 노린다는 내용을 독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독일 공영방송 'ZDF'는 17일 밤(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함부르크가 현재 스위스 명문 FC바젤에서 활약하는 박주호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일간지 '우코니오'도 함부르크가 한국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박주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박주호... '강수율 90% 예상' 이란전, 수중전이 한국에 유리할까?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확정될 18일 이란전이 적잖은 빗속에서 치러칠 가능성이 높다. 수중전은 한국에게 유리할까? 한국은 18일 오후 9시 울산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이란을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치른다. 17일 현재 승점 14점의 A조 선두인 한국은 이란전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조1위를 확정하며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보며 막걸리 즐기는 테이블석 판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8일부터 소규모 단체를 위한 4인, 6인 테이블석을 판매한다. 인천이 판매하는 테이블석은 E석과 N석 사이에 있으며 4인석은 4만원에, 6인석은 6만원에 판매한다. 가격이 비싼 대신 구매시 인천 구단은 특별한 선물이 준다. 4인 테이블석을 구매하면 인천 막걸리 소성주 2병과 안주거리를 제공하고, 6인 테이블석은 소성주 3병과 안주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