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EMS 기업에 금융·세제 인센티브 주겠다" 연이은 무더위와 원자력발전소 가동 정지 등으로 전력대란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를 위해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도입한 기업에는 금융과 세제 측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이 19일 구로구 G밸리에 위치한 이마트(139480) 구로점을 방문해 절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업용 건물... 윤상직 산업장관 "이번 정부서 전력문제 해결..기업도 노력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정부 안에 전력대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매년 동·하계마다 반복되는 전력 문제를 계속 버려두면 국가 경쟁력에 떨어지는 등 문제가 심각해진다는 것이다. 윤상직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 전력대란 얼마나 심하길래..정부-산업계 절전경영 선포 연일 기온이 30℃까지 치솟는 가운데 원전 일부가 가동을 멈추는 등 올여름 최악의 전력대란이 예상되자 정부와 산업계가 절전경영을 선포했다. 정부는 산업계에 절전 매뉴얼을 제시하고 기업은 절전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변... 산업부 "2020년까지 AMI 100% 보급해 스마트그리드 구축"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핵심인프라인 스마트미터기(AMI)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사업유형을 다양화하고 대상지역을 크게 확대해 오는 2020년까지 AMI를 100% 보급한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자로 스마트그리드 환경구현을 위해 AMI와 ESS의 보급방향과 올해 보급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 KT, 에너지 절약 위해 반팔에 운동화 착용한다 KT는 올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한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으로 업무효율화와 국가적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KT, 하계 Cool-Biz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KT, 하계 Cool-Biz 가이드라인'의 주된 계획으로는 ▲반소매 상의(티셔츠, 와이셔츠) 착용 ▲운동화 착용 가능 ▲정장 재킷, 점퍼, 넥타이 불착 ▲캐주얼 복장출근을 통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