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서울 매매시장, 3주 연속 하락 4주간 상승세를 이어가던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3주 연속 하락하면서 다시 침체기로 들어서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7% 하락했다. 취득세 감면이 이달 말 종료되지만 저가 매물 소진 후 다소 오른 가격에 매수세가 풀리지 않고 있다. (자료부동산114) 특히 강남, 강동, 송파, 서초 등 강남4구를 비롯해 서울 전 지역에서 하락세가 관측되고 ... 수도권 아파트값, 강남 주도로 2주 연속 하락 4.1부동산대책 이후 회복 조짐을 보이던 수도권 주택시장이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세시장은 비수기에도 전세매물 부족으로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2%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 동남권 일대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심화되며, 2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지방은 대... 주산연 "4.1부동산대책 효과 끝"..하반기 보합 전망 하반기에는 4.1부동산대책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은 '2013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자료를 통해 4.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거래시장이 소폭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책효과가 하반기까지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 이로 인해 서울(0.3%)과 지방(0.2%)은 소폭 상승하고, 수도권은 보합을 기록할 것으로 내... (주간부동산시황)4.1대책 약발 끝?..리모델링 수직증축이 살릴까 취득세, 양도세 등 한시적 감면안을 주요 골자로 한 4.1부동산대책의 약발이 단 2개월 만에 끝이 났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떨어졌다. 다만 현충일 리모델링 수직증축이 확정돼 4.1대책이 효능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5%,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1%씩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부산·대전에 이어 울산도..지방 부동산 냉기류 확산 최근 3~4년간 부동산시장을 호령하던 지방이 점차 힘이 빠지고 있다. 활황기가 빨리 왔던 순서대로 하락세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방 선도주 부산과 대전이 이미 하락기로 접어든 상태며, 최근에는 울산마저도 보합을 지키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울산광역시는 0.2% 하락했다. 지난해 9.1% 상승하며 지방광역시 중 최고 상승률이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