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7개월전 수준으로 '털썩' 장 중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130만원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던 삼성전자(005930)가 결국 120만원대로 내려왔다. 이는 지난해 11월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코스피지수도 1780선까지 무너졌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1.22%) 내린 129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8일 상승 반... 나노엔텍, ‘유체분석칩’ 유럽 특허 취득 나노엔텍(039860)은 25일 조기진단의 핵심기술인 유체분석용 칩에 대해 유럽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매우 적은양의 시료로 정확하게 유체 내 검출대상물질을 분석할 수 있어, 환자가 대형병원에 가지 않고도 암·심장질환과 같은 질병의 조기진단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노엔텍 관계자 “유럽 역시 고령화에 의한 만성질환 및 의료비 증가문제가 심... 거래소, '버냉키 쇼크' 관련 증시 모니터링 강화 한국거래소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중국 신용경색 우려에 따른 최근 증시 급락에 대응해 국내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지수가 추가 급락하는 등 필요할 경우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할 것"이라며 "아울러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돈줄막힌중국)中신용경색보다 무서운 '그림자금융' 중국의 신용경색 우려가 불거진 일차적 요인은 단기금리 지표인 은행간 금리(시보, SHIBOR)가 치솟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비은행금융기관이 취급하는 고수익 고위험 대출 상품을 의미하는 그림자 금융에 대한 우려가 자리잡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사진제공뉴스토마토25일 주요 외신들은 중국의 그림자 금융이 중국 금융을 비롯한 경제의 최대 위험요인으로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