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과학기술기본법' 개정 위한 공청회 연다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흐름에 맞춰 과학기술 분야의 최상위 법률인 '과학기술기본법'에 대한 대폭 개정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과학기술기본법'은 과학기술의 기본이념, 정책범위... 미래부, 하반기 신진연구자사업 본격 추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극대화를 위해 올 하반기 신진연구자사업을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미래도전형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40세 미만인 이공계 교원 및 연구원이다. 하반기 신진연구자사업은 우수한 질적성과 창출 중심의 창의적·... 미래부 "한-사우디간 원자력 연구개발 협력 합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원자력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양국이 정부차원의 원자력협력을 위한 원자력협력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 개최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사우디 킹압둘라 원자력 재생에너지원(KACARE)과 원자력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추진을 합의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향후... 주파수 자문위 "원안 고수"..통신사 반발 여전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안 결정이 초읽기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5일 비공개로 열린 주파수할당정책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들이 미래창조과학부가 내놓은 할당안을 바꾸지 않기로 권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래부는 주파수할당정책자문위원회의 논의 결과 미래부의 5가지 할당안을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할당안을 경매로 결정하는 4안이 논란이 됐는데 이... 정부, 사이버위기 경보 '주의'로 상향.."모니터링 의지"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한 해킹사건과 관련해 정부 합동대응팀이 사이버위기 경보를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45분부로 발령한 '관심' 경보를 오후 3시40분부로 한단계 높여 '주의'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관심' 경보를 발령한 이후에도 몇개 기관에 대한 추가적인 공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