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대선때 이미 '대화록' 봤나..국정원 동원 '관권선거' 의혹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낸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에 입수해 봤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의해 공개도 되기 전에 김 의원이 대화록을 미리 봤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대선기간 박근혜 캠프가 개입된 명백한 불법행위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박범... 윤상직 산업장관, 박 대통령 방중 수행..중국가서 할 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중국을 순방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때처럼 대통령을 수행할 예정인 가운데 윤 장관이 중국서 어떤 선물을 들고 올지 관심이 쏠린다. 윤상직 장관은 지난 방미 일정 중 보잉社 등으로부터 3억8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미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한-미 에너지협력 방안을 발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 (데스크칼럼)모함으로 끝난 NLL 논란..대선 믿을 수 있나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 있었다면 NLL 논란이 이 지경까지 올 수 있었을까.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해 대선을 눈앞에 둔 시점에 의혹을 제기했을 때 노 대통령이 있었다면 이 논란은 사실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남북관계가 갈등의 계속이냐 평화로 나가야 하느냐의 문제가 됐을 것이다. 노 대통령은 북한과의 갈등이 끝없이 이어져야 계속 '전가의 보도'를 휘두를 수 있는 새누리... "朴 캠프 김무성, 대선전 정상회담 대화록 봤다" 논란 급부상 지난해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이었던 김무성 의원이 대선 기간에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문을 입수해 이를 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가 2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원문 입수 사실을 돌발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에서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이미 내가 그 대화록을 다 입수해 ... 문재인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기관"..'대화록 공개' 교감 의혹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26일 국가정보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공개 자체가 엄청난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순천 '전남테크토파크 신소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국 지난 대선 개입에 대한 국정조사를 모면하고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아주 큰 불법을 또 다른 불법으로 덮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