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현 회장 없는 CJ, 누가 이끄나?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수감되면서 이 회장의 경영공백을 메울 인물로 누나인 이미경(55) CJ E&M 부회장과 외삼촌 손경식(74) 그룹 공동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중 누가 부상할지에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그룹 안팎에서는 '손 회장이 유력하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손 회장측에서 적극적으로 흘리는 얘기'라는 관측도 나오는 등 두 사람간 경쟁이 ... '비자금·조세포탈' 의혹 이재현 회장 수사일지 거액의 조세포탈과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지 일주일 만에 전격 구속됐다. 다음은 이 회장의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일지다. ◇2013년 ▲5월21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 수천억대 비자금 조성·세금 탈루 혐의로 CJ그룹 본사 및 제일제당 사옥·CJ경영연구소·... 이재현 CJ회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심사 성실히 임하겠다" 거액의 조세포탈과 불법 비자금 조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현 CJ(001040)그룹회장이 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4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들어가기 전 만난 취재진의 "국민께 드릴말씀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심사에)성실히 임하겠다"라고만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그러나 배임·횡령... 이재현 CJ회장 "구속만은 피하자" 영장실질심사 대비 전력 거액의 조세포탈 및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1일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사상 첫 구속 위기에 몰린 이 회장은 사전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구속만은 피한다'는 목표로 주말동안 변호인들과 심사 대비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달 25일 소환조사를... 'CJ리턴십' 채용설명회 개최 CJ(001040)그룹(회장 이재현)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CJ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1기 인턴 채용을 앞두고 다음달 4일 서울 용산CGV 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 CJ그룹에 따르면 채용설명회는 상담 카페 운영, 설명회 개최,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CJ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나서 리턴십 제도와 리턴십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