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국내 11대 융합기술 수준 전년比 5.3%p 향상 국내 11대 융합기술 수준이 전년도에 비해 평균 5.3% 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내 11대 융합기술 분야별 전문가(각 3인씩)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기술동향을 조사·분석해 본 결과 올 6월 현재 기준으로 선진국 대비 평균 74.8% 수준으로 조사돼 전년도에 비해 5.3%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최초 11대 융합기술 수준 평가인 지난 2005년 당... 미래부, EHS 통합시스템 구축 최근 유해물질 누출 등으로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피해가 늘고 있음에도 안전불감증은 여전히 팽배해 미래창조과학부가 '환경ㆍ건강ㆍ안전(EHS)' 통합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미래부는 3일 이른바 EHS 전문 관리·감독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관리주체를 미래부내에서 확보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EHS 통합관리를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HS 전문가는 각 ... 미래부,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지원 기관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대학 및 연구기관 등 56개 기관을 선정해 '밀폐형 환기 시약장' 159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별로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수량을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64개 신청기관 중 5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 중 연... 고밀도 저농축 핵연료 검증 위해 韓·美 힘 모은다 국내 연구진이 국내에 건설 중인 수출용 신형 연구로에 세계 최초로 적용할 고밀도 저농축 판형 핵연료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한·미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부산시 기장군에 건설하고 있는 수출용 신형 연구로(가칭 기장 연구로)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 중인 U-Mo(우라늄-몰리브덴 합금) 판형 핵연료 성능 검증을 위한 연구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