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유로존 지표 부진에 '하락' 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지표 호조 불구 이집트 정국 불안 '하락'▶미국 공장주문 2개월 연속 늘어..5월 2.1% 증가▶유럽 증시, 유로존 지표 부진에 '하락'간밤 뉴욕증시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이는 장세였는데요.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에 따른 정국 불안까지 더해...  소폭 하락..지표 호조가 낙폭 줄여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에 장 초반 상승폭을 상쇄하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55포인트(0.28%) 내린 1만4932.41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9포인트(0.03%) 내린 3433.40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88... (유럽마감)유로존 실업률 소식에 '하락' 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포인트(0.06%) 하락한 6303.9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73.15포인트(0.92%) 내린 7910.7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24.91포인트(0.66%) 내려간 3742.57을 기록했다. 유로존 ... 이집트, 수백만명 반정부 시위..최소 4명 사망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집트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전역에서 벌어진 무르시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수도 카이로 타흐히르 광장과 대통령궁 밖에만 수만 명의 시위대가 모였으며, 이들은 무르시가 사임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대... 한-이집트, 원전협력 MOU 한국이 이집트의 원자력 발전소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관련 기술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아랍권 국가들에 한국 원전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김준동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칼릴 야쏘 이집트 원자력발전청장 등 국내외 인사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원전협력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