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U, 美 해킹 의혹..FTA 협상에 악영향 미국의 해킹 의혹이 사실이라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유럽연합(EU)이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비비안 레딩 EU 법무집행위원은 "협력국은 서로 염탐하지 않는다"라며 "만약 미국이 우리 협상단의 사무실을 도청했다는 의심의 여지라도 남아있다면 우리는 FTA 협상에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미국 내 E... 새누리당, 靑해킹에 국정원 주도 '사이버테러법' 통과요구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 당하자 새누리당은 국정원에 사이버 수사 권한을 강화해주는 ‘사이버테러법’ 통과를 요구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6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날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그리고 새누리당 시도당 홈페이지까지 해킹 의심 신고가 있었고, 실제로 해킹을 당했다”며 “사이버테러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조속히 배후 세력를 파악...  IT보안주, 청와대 해킹 소식속 동반 급등 전날 발생한 청와대 등 정부기관에 대한 대규모 해킹 소식속에 관련 보안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터보테크(032420)는 전날보다 8.38% 오른 362원을 기록중이다.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전날보다 11.90% 오른 2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터보테크(032420)와 시큐브(131090)도 4% 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윈스테크넷(136540), 이스트소프트(047... 정부, 사이버위기 경보 '주의'로 상향.."모니터링 의지"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한 해킹사건과 관련해 정부 합동대응팀이 사이버위기 경보를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45분부로 발령한 '관심' 경보를 오후 3시40분부로 한단계 높여 '주의'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관심' 경보를 발령한 이후에도 몇개 기관에 대한 추가적인 공격이 ... 청와대 해킹..공격주체 확인까진 시간 필요할 듯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과 언론사 등 홈페이지 해킹과 관련해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와 북한 등이 공격주체로 오르내리고 있지만 정확히 누구의 소행인지 알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30분쯤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당했다.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붉은색 글씨로 '위대한 김정은 수령'과 회색 글씨로 '통일대통령 김정은장군님 만세!' 등의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