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들은 盧 진심 이미 알아..기록 공개는 정상외교사 오점" 여야 합의로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및 부속자료를 공개하기로 한 가운데, 대화록 공개에 반대했던 의원들이 대화록 공개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대화록 공개에 대해 "정상외교사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라며 "대단히 잘못된 국회의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특히 남북정... 中 서점가, '박근혜' 열풍..자서전 판매량 1위 중국 서점가에서 박근혜 열풍이 불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3일 중국 최대 도서사이트 당당넷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자서전인 '절망은 나를 단련시킨다'는 '정치 인물 전기' 분야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박근혜 일기' 중문판도 판매량 2위에 올랐으며, 또 다른 박 대통령의 전기인 '절망이 희망을 창조한다-박근혜의 인생'은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절망이 나를 ... "김현·진선미 빼자"는 새누리에 "국정조사 발목 잡나" 비난 새누리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특위)에서 민주당의 김현•진선미 의원을 빼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의 강경한 태도에 '국정조사' 자체를 파행시키려는 게 실제 의도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국정원 국정조사는 지난 2일 열린 첫 회의부터 순조롭지 않았다. 새누리당 소속 특위 위원들은 김현•진선미 의원 교체를 요구하며 회의장을 퇴장... 비박계 중진들의 국정원 개혁론..'대선개입 인정'인가 3일 새누리당 중진의원들이 국가정보원을 개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몽준·이재오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국정원 개혁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국정원을 이렇게 망가진 상태로 방치할 수는 없다"면서 "근본적 개혁방안을 마련해 제대로 된 정보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에서 초당적 국정원 개혁위원회를... 노무현 'NLL 수호' 의지 확인되면 새누리 사과할까 국가기록원이 보유하고 있는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문 및 부속자료 요구안이 2일 국회를 통과했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3일 정부에 요구안을 송부했다. 정부는 열흘 안에 국회로 대화록 원문과 부속자료 일체를 송부하게 된다. 여야 모두 공개된 대화록이 국정원이 공개한 자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짐작하고 있다. 결국 쟁점은 결국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