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6.25 사이버공격 분석 진행 중"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6.25 사이버공격' 이후 홈페이지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다고 반성하며 이에 대한 개선과 방어체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4일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박 국장은 "지난 사이버공격 이후 홈페이지에 대한 대응이 부족해 홈페이지 정기점검을 ... 청와대, 사이버 안보 전면에 나선다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공격' 등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위협이 잇따른 가운데 정부가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방송사와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발생한 '3.20 사이버테러'를 계기로 지난 4월11일 국가사이버안전 전략회의를 개최해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 EU, 美 해킹 의혹..FTA 협상에 악영향 미국의 해킹 의혹이 사실이라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유럽연합(EU)이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비비안 레딩 EU 법무집행위원은 "협력국은 서로 염탐하지 않는다"라며 "만약 미국이 우리 협상단의 사무실을 도청했다는 의심의 여지라도 남아있다면 우리는 FTA 협상에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미국 내 E... 새누리당, 靑해킹에 국정원 주도 '사이버테러법' 통과요구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 당하자 새누리당은 국정원에 사이버 수사 권한을 강화해주는 ‘사이버테러법’ 통과를 요구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6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날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그리고 새누리당 시도당 홈페이지까지 해킹 의심 신고가 있었고, 실제로 해킹을 당했다”며 “사이버테러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조속히 배후 세력를 파악...  IT보안주, 청와대 해킹 소식속 동반 급등 전날 발생한 청와대 등 정부기관에 대한 대규모 해킹 소식속에 관련 보안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터보테크(032420)는 전날보다 8.38% 오른 362원을 기록중이다.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전날보다 11.90% 오른 2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터보테크(032420)와 시큐브(131090)도 4% 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윈스테크넷(136540), 이스트소프트(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