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중상위권, 다시 좁혀진 격차 올스타 브레이크를 아흐레 앞둔 현재의 프로야구는 하위권 3팀과 상위권 6팀이 나뉘는 것을 제외하곤 한치앞을 보기 어려운 치열한 혼전 상태다. 지난 7일 각각 두산과 LG를 꺾으며 나란히 40승 고지를 밟은 삼성과 넥센이 다른 팀보다 앞서가지만 중위권 팀과의 격차는 크지 않다. 더불어 중위권 팀으로 꼽히는 3~6위팀(LG, 롯데, KIA, 두산)의 승차 수는 최대 2.5게임에 불과하... 최불암-유라-공서영, 9~11일 잠실 마운드 오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9일부터 3일동안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 우선 LG는 9일을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로 정하고 경기 전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러브 기빙' 후원 신청을 받는다. 후원 신청자에게는 LG트윈스 로고볼 및 초대권(옐로우석)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에는 어린이재단 ... 광주 새 야구장 명칭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광주의 신축 야구장 이름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확정됐다. 기아자동차와 광주시는 내년 개장할 광주의 신축 야구장의 이름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최종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3~4월 온라인 및 서울모터쇼 현장 투표를 통해 기아타이거즈 야구팬, 기아차 임직원 등 3만5000여 명으로부터 광주 새 야구장 명칭을 응모받고 설문을 진행해 야구... NC다이노스, 동국대 내야수 강민국 신인 1차 지명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동국대 내야수 강민국을 지명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동국대에 재학중인 강민국은 대학 1학년때부터 주전 내야구로 활약했던 선수로 신장 176㎝, 체중 80㎏의 체격을 갖췄다. 대학 4년동안 모두 91경기에 나서 2할9푼의 타율과 36도루, 6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배석현 NC 단장은 "강민국은 고교·대학 시절 큰... KT위즈, 경북고 투수 박세웅 신인 1차 지명 프로야구 신생팀 KT 위즈가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경북고 투수 박세웅을 선택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 경운중을 졸업하고 경북고에 재학중인 박세웅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83㎝, 체중 75㎏의 체격을 갖췄다. 올해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2패, 평균자책점 1.33의 성적을 올렸다. 권사일 KT스포츠 사장은 "박세웅은 우리 구단이 꾸준히 지켜본 선수"라며 "다른 구단에 우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