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 중점 추진분야 발표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국민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사회문제를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 올해 중점적인 대응이 필요한 5개 사회문제 분야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중점추진 분야는 ▲화학물질 유출 ▲청소년 비만 ▲항암치료 부작용 ▲치매 ▲층간소음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 쾌적한 삶과 직결된 내용으로 최근 이슈... '제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안전행정부, 국가정보원과 공동 주최한 '제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이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보보호가 국민안전과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고, 산·학·연 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을 양성해 정보보호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 "최신 나노기술 연구성과 공유의 장 열린다" 최신 나노융합 기술과 제품의 전시, 거래 상담 등 나노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나노기술의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장이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나노 코리아 2013'을 오는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나노 코리아'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관련 국제행사로 최신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심... '갈 길' 가는 미래부와 KT의 치열한 신경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파수 할당안 변경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가운데 KT 노조는 주파수 할당안 반대 결의대회를 강행해 정부와 기업간 이동통신용 주파수와 관련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9일 미래부는 확정한 주파수 경매안을 철회하거나 수정할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미 할당안은 확정됐다"며 "이통사들은 고품질 서비스 ... 미래부 "주파수 할당안 변경 없다"..방침 확고 "이미 할당안은 확정됐다. 앞으로 이동통신사들은 고품질 서비스를 조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우리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9일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주파수 할당안 변경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미래부는 지난달 28일 주파수 할당안으로 2개 밴드플랜을 경매해 밴드플랜과 낙찰자까지 정하는 방안으로 확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