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아시아서 日에 이어 두번째로 중성자 국제학회 유치 우리나라가 중성자를 이용한 물질 구조연구의 세계적 국제학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중성자 연구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굳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중성자빔이용자협회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영국 에딘버러에서 진행되는 중성자 산란 국제학회(ICNS 2013)에서 차기 대회인 ICNS 2017을 우리나라가 유... 미래부 "韓-中 핵융합 협력 공동조정위원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개발 중인 핵융합 에너지 분야에서 한·중 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일 중국 장사에서 '제1차 한·중 핵융합 협력 공동조정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 2011년 11월 체결된 '한·중 핵융합협력 이행약정'에 근거한 정부간 공식 회의체다. 양국 대표단은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 미래부,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 중점 추진분야 발표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국민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사회문제를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 올해 중점적인 대응이 필요한 5개 사회문제 분야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중점추진 분야는 ▲화학물질 유출 ▲청소년 비만 ▲항암치료 부작용 ▲치매 ▲층간소음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 쾌적한 삶과 직결된 내용으로 최근 이슈... '제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안전행정부, 국가정보원과 공동 주최한 '제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이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보보호가 국민안전과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고, 산·학·연 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을 양성해 정보보호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 "최신 나노기술 연구성과 공유의 장 열린다" 최신 나노융합 기술과 제품의 전시, 거래 상담 등 나노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나노기술의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장이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나노 코리아 2013'을 오는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나노 코리아'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관련 국제행사로 최신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