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조사 4일차 조종사·관제사·승무원 집중조사 아시아나항공(020560) 샌프란시스코 활주로 충돌 사고 합동조사 4일차 조종사와 관제사, 승무원을 상대로 사고 당시 전후 상황에 대한 집중 조사가 실시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미 합동조사단은 조종사와 관제사 간 교신내용 등 관제 녹음기록 분석 작업과 객실승무원 12명 중 부상자를 제외한 6명에 대한 합동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행전후 특이사항과 사고시 ... '목돈 안드는 전세대출'..밀어붙이니 출시, 효과는 `글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 상품이 늦어도 다음달 중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실효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강하게 상품 출시를 독려하면서 은행들은 8월중 마지못해(?)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국민·신한·하나·기업·농협은행 등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 6곳과 국토교통부는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 Ⅰ, Ⅱ... 아시아나 블랙박스, 韓전문 조사단 본격 분석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 사고의 원인 규명의 핵심인 블랙박스 해독을 위한 전문 조사관이 미국에 도착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블랙박스 해독 조사관 2명이 워싱턴 D.C에 도착, 비행자료기록장치(FDR)과 조종실음성녹음장치(CVR)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및 조종실음성녹음장치 또한 샌프란시스코 현지 합... 아시아나 사고 한국인 2명 오늘 퇴원 아시아나항공 충돌 사고기에 탑승했던 307명 중 현재 25명이 7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조치상황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인 승객 77명 중 현재 입원자인 4명이며, 오늘 중 2명이 퇴원할 예정이다. 미국 국적 동포는 5명이 병원에 있다. 한국인 부상자와 승무원 가족이 현지 방문... 아시아나 사고, 美 "조종사 과실" vs. 韓 "아직 조사 단계"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 사고 합동 조사 2일차를 맞았지만 뚜렷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대조되는 대응 방식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 조종사 과실로 추정할 만한 정보를 시시각각 공개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 정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자료를 수집 중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