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피해보상 절차 준비中 아시아나 항공이 피해 보상 준비에 들어갔다. 사고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보상금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탑승객의 사망, 부상에 대한 피해 보상 금액은 사고 원인, 탑승객의 국적과 나이, 소득수준, 부상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상 규모는 최대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충돌 사고기는 2조7000억원 상당의 항공보험... 국토부 "조종사 위치, 승객 대비 시점 문제 없었다" "기종이 바뀌어서 B777을 기장으로서 비행하기 위해서 관숙비행 중이었다. 관숙비행을 통해서 B777 기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당연히 (부기장이) 기장석에 착석해 비행을 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래야 기장으로서 관숙비행 절차가 된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11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중... 아시아나 조사 4일차 조종사·관제사·승무원 집중조사 아시아나항공(020560) 샌프란시스코 활주로 충돌 사고 합동조사 4일차 조종사와 관제사, 승무원을 상대로 사고 당시 전후 상황에 대한 집중 조사가 실시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미 합동조사단은 조종사와 관제사 간 교신내용 등 관제 녹음기록 분석 작업과 객실승무원 12명 중 부상자를 제외한 6명에 대한 합동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행전후 특이사항과 사고시 ... '목돈 안드는 전세대출'..밀어붙이니 출시, 효과는 `글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 상품이 늦어도 다음달 중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실효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강하게 상품 출시를 독려하면서 은행들은 8월중 마지못해(?)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국민·신한·하나·기업·농협은행 등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 6곳과 국토교통부는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 Ⅰ, Ⅱ... 아시아나 사고 한국인 2명 오늘 퇴원 아시아나항공 충돌 사고기에 탑승했던 307명 중 현재 25명이 7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조치상황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인 승객 77명 중 현재 입원자인 4명이며, 오늘 중 2명이 퇴원할 예정이다. 미국 국적 동포는 5명이 병원에 있다. 한국인 부상자와 승무원 가족이 현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