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국적항공사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 정부가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를 계기로 향후 비행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국내 8개 국적항공사 대표를 모두 불러 모았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국적항공사 고위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하계 성수기를 맞아 항공교통량과 탑승객이 크게 증가할 것을 감안, 선제적으로 안전성을 제고해 항공기를 이용하는 국민의 우려를 완화하고 편안하게 항공을 이용... 대한항공,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3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기업, 대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150여개 기관들이 참석해 각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코너를 마련... 대한항공, '부산~난징' 직항 노선 취항 대한항공(003490)은 12일 오전 10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2층 출국장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김종해 부산시 행정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중국 난징' 직항 정기편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오른쪽 일곱번째)을 비롯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오른쪽 여덟번째), 임의택 부산지방항공청장(오른쪽 여섯번째) 등 행사 관계자... 대한항공, 3분기에도 모멘텀 부재..목표가↓-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1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3분기까지도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4만2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9월 이후 모멘텀이 개선될 가능성을 근거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계절적 영향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지만 전년 동기 대비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국토부 "KAL 비상착륙 여객기, 엔진기어박스 불량" 러시아에 비상 착륙한 대한항공 여객기(B777-300ER) 고장 원인이 '엔진 기어박스 불량'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러시아 아나디리 공항에 비상 착륙한 대한항공 여객기 고장 원인은 엔진 기어박스 불량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동일한 엔진이 장착된 항공기는 전 세계 537대가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중국과 러시아에서 동일한 고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