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셰일가스 투자 길 열린다"..올 가을 펀드 출시 미래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셰일가스에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올해 가을 셰일가스 마스터합자회사(MLP, Master Limited Partnerships) 상장지수채권(ETN)을 구조화한 특별자산펀드를 출시하고, 공모할 계획이다. 셰일가스 관련 공모펀드가 국내에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LP란 하나의 주된 파트너가 유... 이트레이드證 매각 위한 G&A PEF, '2년 연장' 이트레이드증권 매각을 위한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사모펀드(G&A PEF)의 만기가 2년 연장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트레이드증권의 매각 대상자를 찾지 못한 G&A PEF는 해산 만기를 2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G&A PEF의 주요 투자자인 LS네트웍스는 보유 지분에 대한 콜옵션, 풋옵션 계약 만기를 오는 2015년 7월23일로 연장했다고 공시... 금투협, '채권심화'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실무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된 채권지식과 노하우 전달을 위해 '채권 심화' 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동향과 자산유동화증권, 채권신용분석, 운용전략, 채권투자게임, 시가평가, 펀드평가 등에 대해 현직 채권 전문가가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23일까지며, 교육기간은 ... 내달부터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 금융업계가 연말까지 4조원 규모로 도래하는 회사채 차환발행을 돕기 위한 본격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 8일 발표된 ‘회사채시장 정상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22일 신용보증기금과 채권금융기관, 회사채 안정화펀드는 참여기관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내달 만기도래분부터 지원 절차에 돌입키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규모를 기준... 투교협, 중고생 대상 ‘하계금융교실’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생 대상 금융능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13~17일 총 5회에 걸쳐 여의도 금융투자체험관에서 운영되는 이번 금융교실은 현장 체험학습과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중학생 대상 기초과정인 ‘보드게임을 활용한 우리집 살림꾸리기’와 심화과정 ‘재미있는 생활금융’,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