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병원 '비급여 진료비' 가격 파악 쉬워진다 오는 9월부터 대형병원을 이용할 때 비급여 진료비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의 비급여 비용 고지 방법을 표준화하고, 구체적인 양식에 따라 제시하도록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지침'을 개정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비급여 가격을 기재한 책자 등을 의료기관에 비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했지만, 기관마다 용어와 분류 방식이 다르고 기... 내년부터 MRI도 건보 적용 오는 2016년까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질환 등 이른바 4대 중증질환에 필요한 필수의료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박근혜 정부의 보건복지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지난 2011년 현재 건강보험 진료비 연간 500만원 이상 발생한 상위 50대 질환 중 4대 중증질환 진료비가 61%를 ... "의료전달시스템 개선 위한 건보혁신센터 설치 필요" 보건의료·건강보장 분야 보장성 강화를 위한 의료제공체계 개편을 위해 복지부 내에 건강보험 혁신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강희정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16일 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장성 강화영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의료체계 개편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에서 "보장성 강화를 위해 의료제공체계를 개편할 때 제도변화의 일률적 ... "4대중증질환 보장 범위에 비급여도 포함해야" 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 의 보장 범위에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비급여진료비를 포함하지 않으면 보장성 강화에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공약 실현에 필요한 재원은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으로 충당가능한 것으로 추정됐다. 4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주최한 '박근혜 정부 건강보험정책의 전망과 과제 토론회'에서 김진현 서... '선택진료·상급병실료·간병' 해결논의 본격화 국민 의료비의 대표적 부담인 3대 비급여(선택진료, 상급병실,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화 본격화 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 3대 비급여 해결을 위한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이 이날 12시에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3대 비급여는 개인의 선택에 의한 부분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지 않지만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과제에도 빠져있다. 국민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선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