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부회·박일흥씨 '은율탈춤' 보유자 인정 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보유자로 차부회(55), 박일흥(57)을 인정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윤란(92)을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을 단체종목으로 전환하고, '택견보존회'를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승인하면서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의 보유단체로 인정했다. 이 밖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 이베이로 문화재 밀반출하다 적발 해외 유명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 문화재를 밀반출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다. 13일 문화재청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공조 수사로 고서적과 도자기류 등 일반동산문화재 187점을 국외로 밀반출한 피의자 5명을 검거하고, 반출 문화재 86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이베이에 문화재를 입찰해 낙찰되면 국제우체국 또는 국제택배, 여행가방 속에 은닉하... (인사)문화재청 <임용> ◇국장급 ▲국립고궁박물관장 이귀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소재구 궁에서 즐기는 전통 가무악 중요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인 '궁, 악(樂)을 만나다'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 동안 창경궁에서 펼쳐진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무형유산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개 종목 보유자 8명이 참가한다. 오는 29일부터 3일 동안은 창경궁 통명전 내부에서 대금산조(이생강), 대금정악(조창훈), 가야금산조(문재숙), 가곡(조순자)이 연주된다. 이 공연은 별도의 기계장비 ... 청각장애 청소년 위한 덕수궁·정동 역사문화체험 열려 문화재청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과 16일에 청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덕수궁과 정동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2개 초·중·고 청각장애아학교 74명의 학생들이 초청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청각장애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들이 수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역사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청된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