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전통시장, 민생복합공간으로 발전시켜야" 지역 산업현장 방문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번에는 전통시장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현 부총리는 1일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마산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을 흥미, 문화,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민생복합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앞으로 정부가 시설현대화,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은 정이 넘치는... 1%대 저물가 속 들썩이는 서민물가(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4%를 기록, 9개월 연속 1%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서민 생활과 밀접한 채소값, 전기·가스·수도요금, 집세 등이 들썩이면서 전달보다 물가 상승폭이 커졌다. 하반기 차츰 물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면서 서민물가 부담은 커진 양상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상승하는데 그쳤다. 지난... 묶인 인사 못푸는 기재부..`지원근무 명령` 속앓이 최근 들어 기획재정부에 이상한 인사가 계속되고 있다. 국장 밑에서 일하는 또 다른 국장들이 무더기로 생겨났고, 직제에도 없는 팀장들이 대거 등장했다. (사진기획재정부)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지난달 9일자로 고위공무원 5명, 부이사관 7명, 서기관 1명을 각각 기획재정부 지원근무를 명하는 인사발령을 내렸다. ◇국장급 지원근... 현오석 "창업환경 개선위해 창업사관학교 2곳 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창업·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창업사관학교를 내년에 2곳 더 선정하고, 관련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31일 전주대 창업사관학교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고 입소생 및 입주기업인 등과의 창업·일자리 간담회를 갖으며 이같이 말했다. ... 경제민주화 벌써 끝?..현오석 "하반기 경제활성화에 집중"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는 상반기에는 경제민주화와 창조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했으며, 하반기에는 기업활동 촉진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 입장에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등 상반기에 추진된 경제민주화 정책이 사실상 마무리 됐음을 선언한 셈이다. 현 부총리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