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2분기 민원상담 통한 금융관행 개선사례 소개 금감원은 13일 민원예방과 관련된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 논의를 거쳐 올 2분기 금융관행을 개선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소비자보호실무협희회를 거쳐 감독 검사부서에 전달한 상담 사례 중 연체기간별 가산금리 차등부과, 화재보험 가입면제 등 주요관행(제도) 개선 과제 8건은 금융소비자의 수수료와 이자부담 감소, 편익증진, 불안해소, 신용도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정전 와도 증권사 시스템은 '안전!' 또 다시 전력난이 심화되면서 전력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년 전 9.15 정전 사태를 한 번 겪은 국민들도 정전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사들의 경우 정전에 대비해 자체적인 매뉴얼을 구축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식 거래가 차질을 빚게 되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피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한국거래소... 지난해 유럽에서 은행지점 5500개 '폐쇄' 지난해 유럽연합(EU)에서 사라진 은행 지점이 55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유럽중앙은행(ECB)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EU 은행의 2.5%에 해당하는 5500개 지점이 문을 닫았다. 운영비를 절감하고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권이 이 같은 조처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1년에는 7200여 개의 지점이 폐쇄된 바 있다. 또 자... 예금이자 10% 넘는 세계은행은 어디? 미국이 목표 인플레이션 2%에 도달하기 위해 이자율을 제로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반해 미국 이자율의 100배에 달하는 예금이자를 지급하는 나라도 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금융정보 사이트 뱅크레이트닷컴은 미국의 예금이자율은 0.08%, 1년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는 0.24%에 불과하지만 몽골 칸뱅크의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은 무려 15.1%에 달한다고 밝혔다. ... 김종률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검찰조사 뒤 한강 투신 알앤엘바이오로부터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뇌물공여)를 받던 김종률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51)이 검찰 소환조사를 마친 뒤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5시45분쯤 한강에 투신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긴급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전날 서울남부지검에서 바이오 벤처기업 알앤엘바이오가 금감원 간부 윤모씨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