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2014년 공인회계사 서류접수 오는 19일부터 내년 공인회계사시험의 시험서류 접수가 오는 19일 시작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제 49회 공인회계사시험 서류접수계획'을 13일 공고했다. 내년 1차 시험 지원자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학점이수소명신청서, 영어시험성적확인신청서, 학점이수과목인정신청서를 접수 완료해야한다. 대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은 2학기 성적처리가 끝난 뒤 성적... 금감원 검사원 은행 수시방문..'365일 감시시스템' 가동 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저축은행에 대한 365일 감시시스템을 가동한다. 금감원 검사원들이 금융회사를 수시로 방문해 밀착감시하고, 현장검사와 상시감시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은행·저축은행에 대한 상시감시 업무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감원은 금융사의 경영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밀착감시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 대정전(블랙아웃) 위기에 은행들 대책마련 분주 대정전(블랙아웃) 우려에 은행들도 혹시 나타날 수 있는 금융사고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비상발전기 등 보조전력 설치와 비상시 업무방안 마련 등과 함께 내부적으로 절전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정전대비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도공문을 보냈다. 각 금융회사별 전산센터에 전원공급장치(UPS : Uninterruptible Power ... 금감원, 2분기 민원상담 통한 금융관행 개선사례 소개 금감원은 13일 민원예방과 관련된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 논의를 거쳐 올 2분기 금융관행을 개선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소비자보호실무협희회를 거쳐 감독 검사부서에 전달한 상담 사례 중 연체기간별 가산금리 차등부과, 화재보험 가입면제 등 주요관행(제도) 개선 과제 8건은 금융소비자의 수수료와 이자부담 감소, 편익증진, 불안해소, 신용도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정전 와도 증권사 시스템은 '안전!' 또 다시 전력난이 심화되면서 전력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년 전 9.15 정전 사태를 한 번 겪은 국민들도 정전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사들의 경우 정전에 대비해 자체적인 매뉴얼을 구축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식 거래가 차질을 빚게 되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피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