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규모 대부업 불법행위 꼼작마라 서민 금융이용자 보호를 위해 그동안 검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중소형 대부업자에 대한 현장점검이 펼쳐진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악용한 대부업자들의 불법 행위로 인한 서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그동안은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던 중소형 대부업자와 대부 중개업자 등 모두 35개 대부업자에 대한 검사를 이달 말부터 실시한다고 ... 금감원, 보험사 7곳 자본확충 재권고 금융감독당국이 지급여력비율 150% 미만 보험사 7곳에 대해 다시 한번 자본확충 권고를 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생명보험사 5곳과 손해보험사 2곳 등의 지급여력비율이 150%를 밑도는 것으로 잠정 집계 돼 빠른 시일 내에 추가자본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까지 이들 보험사들은 자본확충계획서를 모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 금감원, 워크아웃사 예금동결 해제 지시 일부 은행들이 최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대상으로 선정된 건설사의 예금을 동결해 불편을 겪자 금융감독원이 즉각 해제를 지시한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신한 하나 은행 등 일부 은행 지점이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 대상이된 건설사들의 예금을 동결해 해당기업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금 동결을 즉시 풀라고 ... 금감원, 중소수출업체 애로 상담 금융감독원이 중소 수출업체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역금융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 수출업체들이 자금 부족 상황 속에서도 은행들과의 거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려움을 토로하는데 소극적일수 밖에 없는 상황을 감독당국이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대상은 지난해 수출의 탑 수상업체로 금감원에서 전화 상담 등으로 통해 무역금융과 관련된 어려... 금감원, 44개 대기업 유동성 점검 금융당국이 국내 44개 대기업집단의 유동성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국내 대기업의 자금사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주채권은행에 44개 그룹으로부터 자금사정과 경영현황 등을 제출받아 보고할 것을 지난주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들 기업들의 약식 재무구조 평가 결과를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이 은행에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