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8월 마지막 주 전국 1만1612가구 분양 '봇물'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 되고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지난 여름 동안 미뤘던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전국에서 1만1612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그간 시공사와 조합 간의 분양가 줄다리기를 마치고 일반분양에 돌입하게 된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1702가구)를 비롯해 삼성물산(000830), 현대... 고르는 재미! 아파트 평면 세분화 바람 아파트 분양시장에 평면 세분화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사들이 틈새평면을 개발하거나 같은 면적대라도 여러 개 타입으로 구성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단지 당 평균 주택형 수는 2006년 4.3개에서 2013년 8개로 두 배 정도 증가했다. 부동산114가 지난 2006년 이후 서울, 경기에서 민간 분양한 아파트 1329개 단지 57만6539가구를 조사한 결과다. 건설사... 오류동·가좌지구, 행복주택 개발 확정 행복주택 시범지구 후보지 7곳 가운데 서울 오류동과 가좌지구가 시범지구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류동과 가좌지구를 행복주택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류동지구(10만9000㎡)와 가좌지구(2만6000㎡)는 주거가 불안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 부동산 열기 뜨거운 '천안·아산', 하반기 분양도 '봇물' 상반기 지방 분양 시장을 주도했던 천안·아산에서 하반기에도 신규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외부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천안·아산에서는 총 7곳, 5879가구가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남권 마지막 신도시로 불리는 위례신도시의 하... 익스플로러 등 포드세일즈 판매 5종 3453대 리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자동차 5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익스플러스 등 5차종 3453대에서 연료 펌프와 연료호스 연결부위 균열로 인해 연료가 누유돼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화재 위험성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정(리콜) 대상 자동차(사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