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3년 연속 아마 골프 최강자상 뉴질랜드 교포 골퍼인 리디아 고(16)가 22일 영국왕실골프협회(R&A)가 아마추어골프 랭킹 1위에게 주는 매코맥 메달을 받았다. 매코맥 메달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마크 매코맥의 이름을 딴 것으로, 매년 시즌이 끝난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아마추어 선수를 선정해 수여한다. 여자아마추어골프의 최강자인 리디아 고는 3년 연속 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디아 고는 올 시... (PGA)제이슨 더프너, 메이저 대회 첫 우승 제이슨 더프너(36·미국)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95회 PGA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더프너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오크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더프너는 PGA투어 통산 16승의 베테랑... 선두와 3타차 18위 박인비 "조금 실망했지만, 이제 시작" 역대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에 3타차 뒤진 공동 18위에 올랐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우승에 대한 집념을 보여줬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31·3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