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SKT, 올해 영업익 2.6조원 달성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양호한 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송재경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SK텔레콤은 3조원의 매출은 시장 예상치였지만, 영업이익 4688억과 당기순이익 2631억원은 예상치를 각각 4.2%와 7.4% 넘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음성부문의 ... KTF "올해 계획, 모두 합병 이후로" 국내 이동통신의 2위 사업자 KTF가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KT와 합병 이후로 모두 미루는 듯한 올해 사업계획을 내놨다. 또 사상처음 매출 8조원대를 돌파하는 등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도 배당 계획을 합병 이후로 미루는 등 'KT눈치보기'가 극심해 논란이 예상된다. 조화준 KTF 재무관리부문장(전무)은 28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에서 합병법인의 (...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 28일 오전10시30분 1.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29일 선정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가 내일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CEO 추천위원회는 내일 회동을 갖고 회장 후보를 가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유력한 후임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정준양 포스코 건설 사장과 윤석만 포스코 사장을 상대로 향후 경영 계획과 비전 등에 대한 면접을 진행합니다.신임 회장 ... KTF, 지난해 매출 사상 첫 8조 돌파(상보) KTF의 지난해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하면서 사상 첫 8조원을 돌파했다. 서비스매출도 전년 대비 7.4% 증가한 5조9842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실적은 총매출 8조3462억원, 영업이익 4544억원, 당기순이익 1646억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28일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할인요금 상품 출시와 SMS 요금 할인 등이 실적 우려로 작용했으나, 지속적으로 가입자가 증가... KTF, 당기순이익 38.5% ↑ (1보) KTF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4분기 총매출 1조9502억원, 서비스매출 1조5342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 당기순이익 101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서비스매출은 2.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4%와 38.5% 증가해, 성장성과 수익성 호조가 두드러졌으며, 마케팅비용도 전 분기 대비 5.1% 감소했다. 연간 실적은 총매출 8조3462억원, 서비스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