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2일 개막..고려대 '공공의 적' 프로-아마 최강전을 우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려대가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집중 견제를 받을 전망이다. 라이벌 연세대와 대학 최강을 자부하는 경희대가 모두 고려대의 기세를 꺾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3 KB국민은행 대학리그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건국대(황준삼 감독•한호빈), 한양대(이상영코치•이재...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예비스타 탄생 속 흥행 '성공'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은 고려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흥행에 성공한 대회로 기억될 만 하다. 22일 열린 상무와 고려대의 결승전에는 6072명이 농구 코트를 찾았다. 대회 기간 평균 관객수는 4087명으로 지난 1회대회 1781명의 2배를 훌쩍 넘었다. 남자농구대표팀이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16년 만에 농구월드컵(구 ... (농구단신)KBL, 속공 파울 등 일부 규칙 개정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9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19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KBL 이사 보선과 2013~2014시즌 경기 규칙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13~2014시즌 경기 규칙 개정과 관련해 '24초룰'과 '볼이 백보드 뒤로 넘어가는 경우'에 대해서는 국제농구연맹(FIBA) 규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는 공이 백보드 뒤로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제2의 농구대잔치?..초반 흥행 성공 2회째를 맞은 프로-아마 최강전이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열기를 이어받아 순항 중이다. 관중이 지난 대회보다 약 3배 늘며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첫날인 15일에는 4908명이 들어왔고 둘째 날은 평일임에도 3324명이 체육관을 찾았다.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은 KBL 소속 프로 10개 팀, 대학리그 상위 5팀(경희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건국대), 상무 등 총 16개 팀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내달 30일 개최 한국프로농구연맹(KBL) 2013~2014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9월3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농구협회 소속선수와 협회 비소속 선수(일반인)로 구분해 진행된다. 드래프트에 앞서 기량 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트라이아웃은 같은 날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드래프트 관련 세부사항과 참가 신청 방법은 KBL홈페이지(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