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국정원프락치, 도박빚 하루 1천만원" 통합진보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보당 당원을 국정원이 매수해 이석기 의원에게 내란음모 혐의를 씌우는데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1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진보당 당원을 매수해 프락치로 활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상규 의원은 오후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당원에게 제시한 금액에 대한 질문에 "가족 전체가 해외로 나가 평생 살... 민주당, 이석기 체포동의안 반대 요청 거절 민주당은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반대해 달라는 통합진보당의 요청을 거절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석기 의원 건과 국정원 개혁 건은 서로 별개이지만 ‘대한민국의 이익’, ‘국민적 상식’, ‘헌법적 가치’, ‘민주주의’라는 4대 대응원칙은 동일한 기준이다”라며 “민주당이 이 문제를 원칙적으로 대응한다고 해서 ‘국정원에 동조한... 새누리당 "대구역 사고, 인재라면 관련자 엄책" 새누리당은 지난 31일 발생한 대구역 열차 충돌 사고가 인재일 경우 관련자들을 엄중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관계 당국은 대구역 열차 사고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만약 이번 사고가 진입 순서와 매뉴얼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라면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열차사고는 인... 진보당, 내부 '국정원 협력자' 찾아내.."프락치 공작" 통합진보당 이상규(사진) 의원이 국정원의 '내란음모' 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당내 내부 협조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일 " 국정원이 프락치공작, 정당사찰을 했다"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오병윤의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에서 거론된 국정원의 협조자가 누구인지 파악했다"며 "국정원은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