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 女신인선수 드래프트 10일 오후 실시..33명 참가 2013~2014시즌 여자 프로배구 리그 코트의 주역으로 활약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실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 베르샤유홀에서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KOVO에 따르면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및 2014년 졸업예정자 64명 중 33명이 참가한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순위를 ... 흥국생명, 김연경 관련 재결정에 반발..제소 계획 김연경(25)의 이적 문제와 관련한 국제배구연맹(FIVB)의 결정에 대해 흥국생명 배구단이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여자 프로배구단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측은 지난 6일 FIVB가 김연경의 이적 문제와 관련해 내린 3차 결정에 대해 "법률적으로 명백한 해석의 오류를 범했고, 핵심 사안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결정"이라며 "결정문을 면밀히 분석한 후 FIVB에 재심을 청구하... 프로배구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마감..33명 신청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이 끝났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3~2014시즌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신청이 지난 5일부로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64명 가운데 33명이 신청했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순위를 기준으로 나뉜다. 우선 하위 세 팀은 확률추첨(4위 도로공사 15%, 5위 흥국생... 중앙대 김병오, 하승진 이어 국내농구 두 번째 최장신 중앙대 4학년 김병오(220.8㎝)가 역대 한국 농구 두 번째 최장신으로 공식 기록됐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4일 2013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예비 소집을 개최한 이후 "김병오가 역대 두 번째 최장신 선수가 됐다"고 알렸다. 역대 1위는 하승진(221.6㎝)이다.김병오는 둔산초-대전중-대전고를 거쳐 중앙대 졸업을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 열리는 2013~2014 KBL 신인드래프트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