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금융위원장 "미소금융재단, 신복위 등 서민금융기관 통합"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6일 남원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지원 기관을 통합해 서민금융 총괄기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흩여져 있던 관련 기관을 통합기구로 일원화하겠다는 의지다. 단, 신복위와 미소금융재단은 완전 통합해 서민금융 지원업무를 담당하지만 행복기금은 현행대로 캠코에 위탁된 형태가 유지된다. 이... 최수현 금감원장 "사회악으로부터 서민보호 적극 대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악덕 대부업체,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불법 채권 추심 등 사회악으로부터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규모 서민금융 상담행사에 참석해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있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금융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금감원에 ... 캠코·신용정보사, 국민행복기금 성공수행 결의대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일 신용정보회사와 공동으로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서민층 채무조정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국민행복기금 출범 3개월째를 맞아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현황 중간점검과 함께 다시한번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캠코와 국내 대표적인 10개 ... 국민행복기금, 종로구청에서도 신청 가능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 종로구청 민원실에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개설, 이날부터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상담과 바꿔드림론·소액대출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캠코와 종로구는 이날 오전 11시 종로구청에서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종로구청 민원실 내 서민금융 상담창구(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이에따라 앞으로 캠코의 전... (금융신문고)서민금융상품 잘 알고 활용하세요 #경남 마산에 거주하는 민 모씨는 얼마 전 대부업체 2곳에서 600만원을 대출받았습니다. 대출중개업체를 통해 받은 대출은 금리가 연 38%에 이르는 고금리 대출이었습니다. 민씨는 직장에 3개월 이상 다니고 있어서 새희망홀씨대출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를 알지 못해 대부업체를 통해 돈을 빌린 것이었습니다. 민씨는 "급히 쓸 돈이 필요했지만 어디서 어떻게 대출을 받을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