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원내지도부, 조찬 회동 갖고 정국 해법 모색 새누리당·민주당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정국 정상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식당을 들어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정국 정상화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그래서 여야 원내지도부가 만나 어떻게 하면 정국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지 논의하는 것"이라고 회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윤상현 새누리... 국회, 상임위 열고 전세불안·방사능 수산물 대책 등 보고 여야 대립으로 정기국회 일정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11일 국토교통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사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두 곳이 열렸다. 전세난,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등 현안을 다루기 위해서다.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 매매 수요가 늘어나면 전월세 가격은 안정될 것이라며 8.28부동산 대책 효과를 기대했다. 반면 민주당이 요구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