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신문고)작업대출의 유혹에서 벗어나세요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위 사진처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소위 '작업대출'을 하는 카페·블로그나 사기대출을 조장하는 불법광고 게시물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작업대출이란 문서위조를 하는 '작업자'가 재직증명·소득 증빙서류·신용등급을 위·변조해 금융회사를 속이는 사기수법이다. 주로 무직자, 저신용자 또는 대출부격적자가 대상이 된다. 무직자의 경우엔 4대보험... 금감원, 은행권 부실채권 목표비율 1.49% 금융감독원은 23일 국내은행들이 올해말 부실채권 목표비율을 1.49%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말(1.73%) 대비 0.24%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부실채권 목표비율은 지난 2010년 1.84%에서 2011년 1.48%, 2012년 1.30%로 감소하다 올해 전년대비 0.19%포인트 늘게 됐다. 단 올해 2분기 부실채권 분류기준이 바뀐 효과(0.27%p)를 감안하면 목표비율은 1.22%로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 저축은행 여신 건전성 개선..불법행위 예방 효과 저축은행의 여신 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23일 상시감시체계를 통해 적발된 건전성 부당분류 혐의 여신의 규모가 7153억원으로 지난해 말(1조6019억원)보다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상시감시체계가 저축은행의 준법의식을 높였고,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판단했다. ◇여신상시감시 시스템의 구조 (자료:금융감독... (금융신문고)대출 중개수수료가 불법인 걸 아시나요? #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30대,자영업)는 수익이 부족해 생활비와 운영자금이 필요해 대부중개업체(B업체)에 대출이 가능한지 문의했다. B업체에선 A씨에게 빠른 대출 승인을 위해 전산작업으로 신용등급을 올려야 한다며 작업비 500여만원을 대출중개 수수료로 요구했다. A는 동의했고 대출과 동시에 중개수수료 500만원을 지급했다. 그 후 대출중개수수료가 불법인 사실을 알... 금융사 업무용 PC, 인터넷 접근 차단 금융회사의 업무용 PC는 외부 인터넷 접근이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16일 금융전산 보안강화 후속대책으로 '금융전산 망분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는 전산센터의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망분리 작업을 해야 한다. 업무용PC는 인터넷 접근과 외부메일이 차단되고, 인터넷PC에선 문서편집은 불가능하며 읽기만 할 수 있다. 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