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현우·류현수, 세계 레슬링선수권서 14년 만에 금메달 2010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25·삼성생명)와 국가대표 신예 류한수(25·상무)가 2013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우는 2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3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74kg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를 2-1로 물리쳤다. 김현우는 런던올림픽에서 66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 (아시아선수권)한국 여자 배구, 세계 5위 중국에 3-0 완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만리장성 벽을 넘지 못하고 끝내 무릎을 꿇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랭킹 10위)은 17일 태국 라차부리 찻차이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여자배구 선수권대회 8강 크로스 토너먼트 2차전 중국(5위)과의 경기에서 0-3(22-25 14-25 17-25)으로 완패했다. 조별예선부터 계속 이어진 한국의 연승 행진도 '4'에서 멈췄다. 이날 경기 승부처는 1세트였... 김연경 소속사 "이제 흥국생명이야말로 FIVB 결정을 존중하라" "그동안 흥국생명은 김연경에게 규정을 지키고 FIVB 결정을 존중하라 말해왔다. 이제 흥국생명이야말로 FIVB 규정을 근거로 한 FIVB의 결정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김연경(25) 측이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최근 전달된 3차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연경의 소속사인 '인스포코리아'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FIVB의 결정과 관련해 주요 사항에 대해 확인된 사실을 ... 해외진출 여자배구 김사니, 현지적응 '착착' 국내 여자 프로배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획득,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김사니(32)가 해외 무대 데뷔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런던 올림픽 4강 진출의 주축 선수인 김사니는 새 소속팀인 로코모티브 바쿠 구단의 합류를 위해 10일 오후 자신이 생활할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동했다. 28일 밤 11시 50분 비행편(TK91편)으로 터키 이스탄불로 떠난다. 지난 8월29... '여자 프로배구 드래프트 1순위' 공윤희 "신인왕 되고 싶다" 2013~2014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영광을 안은 공윤희(세화여고, 라이트 겸 센터)가 신인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흥국생명 여자 배구단은 10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뒤 공윤희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1순위 지명 확률이 35%였던 흥국생명은 50%였던 KGC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