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장성호 2000경기 출전 축하행사 30일 실시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을 이룬 내야수인 장성호(36)를 위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롯데는 오는 30일 롯데의 홈 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서 내야수 장성호의 개인통산 2000경기 기록달성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롯데는 장성호에게 기념패와 기념액자, 상금 400만원을 전달한다. 더불어 이날 장성호의 아들 우진(9)군이... (NPB)이대호, 일본 진출 최초 만루포 달성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만루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종전 3할9리에서 3할1푼으로 소폭 올라갔다. 이대호는 이날 2회와 3회에 각각 우익수... (MLB)추신수, 시즌 세 번째 '300출루' 달성 지난 24일 미국 내셔널리그 사상 최초로 톱타자의 '20홈런-20도루-100득점-100볼넷' 대기록을 기록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 시즌 '300차례 출루'라는 꿈의 기록도 이뤘다. 올 시즌 세 번째로 나온 또다른 진기록이다. 다만 소속팀은 이날 패했다. 추신수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직접 말하는 성공의 비결 "(텍사스에서 야구를 잘 하지 못할 때) 모든 사람들이 '이제 그만하고 돌아가라'고, '이제 할만큼 했다'고 했다. 부모님도 안타까운 마음에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랬다. 하지만 단 한 명, '한 번만 더 해 봐. 한 번만 더 하면 될 거야.'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나 자신'이었다. 간절함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의 124승을 이루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야구단신)넥센히어로즈, 신인선수 환영회 및 인사회 실시 外 ◇넥센히어로즈, 신인선수 환영회 및 인사회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2014년 입단 예정인 신인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환영식 및 팬 인사를 위해 목동을 방문하는 1차지명 신인선수 임병욱(18·덕수고)을 포함한 신인선수 10명은 구단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