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장수 증언, 새누리만 못들었나..여전히 'NLL포기' 집착 참여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는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새누리당은 연일 막무가내 공세를 펼치고 있다. 석연치 않은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빌미로 또 시작된 이같은 새누리당의 노무현 NLL 포기 총력전을 놓고 사실관계도 무시한 억지라는 비판이 나온다. 김장수 실장은 4일 국회 ... 홍문종 "새누리 친박화? 일종의 오비이락"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최근 친박계가 친정체제 구축을 위해 전면에 포진한다는 주장에 대해 "일종의 오비이락"이라고 반박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사진)은 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드보이가 정치를 하건 민화협을 담당하건, 그분들이 역량이 있고 오랫동안 정치를 했기 때문에 당에서도 마찬가지고 국민들도 그분들을 싫어하고 배척하는 것만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 (전문)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문 '불통 불신 불안, 위기의 8개월' 전면적 국정쇄신을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장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민주당 원내대표 전병헌입니다. □ 총체적 난국의 국정 파행시대입니다. 민주당 원내외 병행투쟁 69일, 김한길 당대표 노숙투쟁 42일, 민주당 127명 의원들의 비상 국회 보름째를 맞는 오늘, 교섭단체대표연설... 조원진 "대화록 음원 파일 즉각 공개 해야"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음원 파일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의원(사진)은 8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음원 파일 공개 열람단을 구성해 음원 파일을 공개하고 정쟁을 끝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김경수 본부장과 문재인 의원 측에서 검찰 수사 이후 열람단을 구성해 음원 파일을 들어보자고 한 얘기에 환영한다"며 "검... 서상기 "검찰이 NLL진실 밝히면 음원 공개 필요없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전 국방위원장 회담 음원 공개를 주장했던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검찰 수사를 기다리자는 선으로 한발 물러났다. 서 의원은 8일 MBC라디오에서 “노무현 정부 때 사람들이 검찰수사로 줄줄이 소환되고 있다”며 “검찰에서 제대로 된 (NLL논란) 진실을 파헤치고 검찰의 결론이 나오면 음원파일을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