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공공기관 재무관리계획 총체적 부실 기획재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이 부실작성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계획은 현실성이 부족하고, 정책지원사항 등은 작성지침도 제대로 지키지 않아 관리감독기관인 기획재정부가 각 공공기관의 제출자료를 취합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9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 현오석 부총리, G20 및 IMF·WB 참석차 워싱턴 출국 기획재정부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러시아가 올해 의장국으로써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로, 내년에는 호주가 의장국을 맡는... 마른 재정에 내년 성장전망도 줄줄이 하향 '증세없는 복지'를 재확인한 정부와 여당에게 세수입 확보를 위한 경제성장이 절실하지만 전망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까지 줄줄이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이어서다. 경제상황이 달라지면서 성장률 전망치는 조정될 수 있지만 시점이 좋지 않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0.1%포인트 인하한 3.9%로 성장전망을 발표한지 1... 기재부 "경기 개선세 다소 확대..회복조짐 강화" 기획재정부가 최근 우리나라 경제 동향에 대해 주요 실물지표가 모두 증가하면서 개선세가 다소 확대, 경기 회복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동향 10월호'를 통해 "우리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일부 지표들의 개선이 지체되고 있다"며 경기회복세가 본격화 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와는 또 다른 해석이다. 기획재정부는 8... 현오석 "103종 통계 개발·개선 및 통계서비스 기능 강화" 정부가 시도별 서비스업생산지수, 청소년종합실태조사 등 103종의 통계를 개발·개선하고, 개인정보보호상 문제가 없는 통계의 경우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통계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국가통계위원회'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