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발굴 수요조사·실태조사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수요조사와 지자체 대상 서비스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방통융합 공공서비스란 방송통신의 각 요소들이 상호 결합되어 방송통신 자체 서비스의 향상은 물론 타 서비스분야(공공용 서비스, 민간상업용 서비스 등)에 보다 큰 시장가치를 창출하는 서비... 미래부, 제2차 `2014 ITU 전권회의` 준비위원회 개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진행상황을 살피고 향후 계획등을 정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1일 정부 서울청사 회의실에서 제2차 범정부 ITU 전권회의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제공미래창조과학부) 4년마다 열리는 ITU 전권회의는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 미래부, 중남미 IT분야 공무원 초청 연수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8일까지 중남미 11개국 정보통신기술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 사업을 진행한다. 미래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엘살바도르, 가이아나, 파라과이 등 중남미 11개국 17명의 정보통신기술분야 공무원들을 초청, '개도국의 국가정보화 정책추진'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우리 정보통신기술 정책과 우수사... 미래부-방통위, UHD방송 공동협의체 구성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초고화질(UHD) 방송 연구반을 구성하고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UHD방송 종합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기관 공동으로 ‘UHD방송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는 16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에서 첫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조아름기자) 협의체는 양 기관의 담당과장과 학계·연구계와 매체별 방송... "무선 마이크 주파수 변경으로 국민 피해 4000억" 지난 1일부터 700㎒ 주파수 대역 무선마이크의 사용이 중단되면서 4000억원 가량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민주당 의원(사진)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현재 700㎒대역 무선마이크는 노래방, 교육시설 등에서 100만대 가량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