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코스피 1200선 상회시 탄력 둔화될 듯 한국투자증권은 지수가 1200선 이상으로 갈수록 상승 탄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지수 하방은 단단해지고 있으나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하다"며 "1200선 이상에선 상승 탄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전일 종가 기준으로 당사 유니버스 실적 추정치에 의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1.6배에 달한다"며 당분간 ... (투자Box)"아시아나, 시장예상치 밑돈 실적..목표가↓" 대신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예장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5000원으로 낮췄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4분기에 매출액 1조722억원, 영업손실 93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전반적인 항공수요 감소에도 여객부문의 원화단가가 크게 상승해 매출액 증가를 이끌었지만 환율상승으... (투자Box)"외국인, 추가 매수세 있을 것" 동양종금증권은 국내증시가 다른 신흥국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며 수급적인 부분에서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3일 "외국인투자자가 국내증시에서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각각 8550억원과 7700억원을 순매수했다"며 "외국인투자자가 2개월 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2007년 4~5월 이후 처음"이라... "투자자산 적게 보유한 실적 개선 증권사 주목" 3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지만 자산가치 하락도 간과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증권은 28일 "3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이 전분기 보다 30~50% 정도 개선될 것이라며,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채권을 많이 보유한 증권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과 동양종금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이 예상보다 큰 세전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 (투자Box)"동양證, CMA 1위..장기 성장 가능" 교보증권은 22일 "동양종금증권이 업계에서 CMA 1위로 특화된 증권사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임승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12월말 기준, 동양종금증권의 CMA잔고는 7조6293억원, 계좌수는 282만개로 업계 1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지점 수익모델이 종합자산관리형으로 돼 있어 고정비가 적으며, 점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