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서청원 약점 공격하는 민주당에 '흑색선전' 반발 민주당이 서청원 화성갑 재보궐선거 후보의 약점을 건드리자 새누리당은 ‘네거티브 공세’라며 방어했다. 1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문종 사무총장은 전날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서청원 후보가 중앙당에 SOS를 치고 있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홍 총장은 “새누리당 사무총장도 모르는 엉뚱한 이야기를 야당 대표가 사실인 양 말하니 황당할 따름... 유영익 아들 국적 포기, 사퇴 요구 거세져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아들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우리나라 국적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나 민주당의 유 위원장 사퇴 요구가 한층 더 거세지는 분위기다. 박용진 대변인은 1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정말 걱정스럽다"며 "아버지와 아들의 국적이 다른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성이 다른 것만큼이나 해괴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그런데 박근혜 정부의 ... 우상호 "외교부 해명 부실..비밀문서 파기 의혹 밝혀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외교부 국정감사에 이어 16일 다시 한 번 비밀 외교문서 파기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국감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한 외교부 장관과 담당자들의 해명을 거듭 들었지만, 오히려 이 사안에 대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의심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우 의원은 먼저 "노무현 대통령의 ... (2013국감)공무원범죄 집행유예율 전체 평균 두배..'솜방망이 처벌' 논란 형사사건 전체의 집행유예 비율은 해마다 줄고 있는 반면 공무원범죄에 대한 집행유예 비율은 오히려 늘고 있어 공무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로 지적됐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춘석(민주당·사진)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선고된 형사범죄 전체의 집행유예 비율은 21.1%에 그쳤던 반면 공무원 범죄의 경우는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