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10개 구단·KBO "진해 새 구장 사용 안할 것"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새로 지어질 구장을 놓고 창원시와 격한 마찰을 겪는 가운데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 지어질 신축구장을 쓰지 않겠다는 뜻을 공유했다. NC와 창원시의 분쟁에 국내 야구계 전체가 모두 발벗고 동참하기 시작한 것이다. 18일 야구계 인사들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10개 구단 사장과 KBO ... (PO)'리즈 8이닝 1피안타 10K' LG, 승부 원점으로 돌려 리즈가 선발로서 8회까지 1피안타 10탈삼진 역투를 펼치고 톱타자로 출전한 박용택이 4타수 4안타 1볼넷 1타점 맹활약을 선보인 LG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전날 패배를 갚음은 물론 지난 2002년 11월 8일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당시 8-7로...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여주에 2군 야구장 짓는다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2군 야구장의 건립을 위해 여주시와 손을 잡는다. KT와 여주시는 17일 오전 11시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권사일 kt sports 사장, 김춘석 여주시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일원에 KT 야구단 2군 야구장을 건립하는 협력 양해 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 KIA타이거즈, 2014년 코칭스태프 개편..한대화 수석코치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2014년을 이끌 코칭스태프를 새로 개편했다. 한대화 2군 총괄코치가 1군 수석코치를 맡고, 한대화 코치의 이동으로 빈 2군 총괄코치를 2군 타격코치를 맡던 김용달 코치가 맡는 이동이 핵심이다. KIA는 17일 개편된 내년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앞서 이순철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치 4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던 KIA는 결국 수석코치 자... 경찰청 야구단, 배영섭·임찬규·홍재호 등 합격자 20명 발표 삼성의 외야수 배영섭과 LG의 투수 임찬규가 경찰청 야구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2013년도 경찰야구단 합격자 20명(투수 10명, 포수 1명, 내야수 5명, 외야수 4명)을 발표했다. 이들 20명은 오는 12월26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배영섭이다. 지난 2009년 삼성에 입단해 2011년 2홈런 24타점 33도루, 타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