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3분기 "성수기 없었다"..석화·정보전자 부진(종합) LG화학이 석유화학 업황 부진을 비켜가지 못했다. 3분기가 업계 최대 성수기임에도,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부분이 나란히 부진했다. 특히 주력인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의 15~20% 가량을 차지하는 합성고무가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가격 급락의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알짜 사업인 정보전자소재 역시 성수기 효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 LG화학, 3Q 영업익 5162억..전년동기比 14%↓ LG화학(051910)은 3분기 영업이익이 5162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줄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523억3300만원으로 23.3% 감소했고, 매출은 5조8651억3200만원으로 0.5% 증가했다. LG화학, 3분기 영업익 5163억..전년比 14%↓(1보) LG화학(051910)은 올 3분기 영업이익 5163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로, 직전 분기였던 2분기 대비해서는 3% 늘었다. LG화학, 3분기 매출액 5조8651억..전년比 0.5%↑(2보) LG화학(051910)은 올 3분기 매출액 5조865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늘었으나 직전 분기였던 2분기 대비해서는 0.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추락했다. LG화학, 3분기 영업익 5163억..시장 예상치 하회(상보) LG화학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8651억원, 5163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52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무려 14%나 줄었다. 이는 5691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던 시장 예상치보다 528억원을 하회한 수치다. 다만 직전 분기였던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3% 늘면서 회복 조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