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삼성이 국세청 계약 따넨 이유 따로 있다? 삼성그룹에서 요직을 거친 삼성출신 인사가 국세청 전산책임자인 전산정보관리관(국장)에 개방형 공직형태로 임명됐다가 퇴직 후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 전산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국세청의 전산관련 공공계약의 상당수를 삼성이 따네고 있어 관련 취업제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박원석 의원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정의당) 의원은 21... (2013국감) 국책기관 지난해 고객만족도 평균 83.6..전년比 1.5점↓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 연구기관들의 연구평가 성적과 고객만족도가 공개됐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포함 27개 기관의 점수가 전년에 비해 떨어졌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민주당)의원이 국무총리실에서 제출받은 '2012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종합보고서' 자료를 보면, 27개 기관 중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을 넘긴 곳이 전무한 가운... (2013국감)심상정, 이건희 회장 국감 증인 채택 동의안 제출 심상정 의원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 동의안을 제출한다. (사진심상정 의원 홈페이지)심상정(정의당) 의원(사진)은 21일 삼성 무노조 전략 문건 관련해 이건희 회장 등에 대한 국정감사 추가증인 채택과 삼성 청문회 개최 등 2건의 동의안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다. 지난 14일 삼성의 내부문건을 통해 그룹 차원의 무노조 방침과 대응 전략을 폭... 국감 전반 마친 민주, 朴정부 5대 난맥상 규정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 ▲대통령의 거짓말과 공약 파기 ▲청와대·정부·공기업의 총체적인 인사 난맥과 참사 ▲친일찬양, 독재 미화의 역사왜곡 ▲4대강, 원전 등 권력형 비리와 혈세 낭비 등을 박근혜 정부의 5대 난맥상으로 지적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13 국정감사 중간점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국감을 통해 박근... 새누리 "민주, 비행청소년처럼 툭하면 집 나가" 새누리당은 19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한 민주당을 향해 "비행청소년처럼 툭하면 집을 나선다"고 질책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의 고질병이 또 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감에 전념하겠다던 민주당이 어제 또 다시 길거리, 패거리 정치에 나섰다"면서 "국회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