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해구장, 접근이 문제다)③NC서포터즈 "야구장 부지 재고하라" "시즌 중에는 야구장 신축 문제로 인한 입장 표명을 자제하려고 했어요. NC의 야구단 운영에 방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지만, 창원시가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창원시는 시민의 의견과 객관적 조사를 무시하고 독단적 행동을 저지르고 있어요." 지난 18일 전화로 만난 NC서포터스 '나인하트' 신승만 대표의 목소리는 격앙돼 있었다. 창원시와 박완수... (진해구장, 접근이 문제다)②'상습정체' 안민터널, 이용해봤더니 지난 1월30일 입지 발표 이후 창원시의 새 야구장에 대한 각종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절차적 정당성과 지역 배분에 따른 정치적인 논란도 적지 않지만 최대 논란 거리는 역시 '입지' 자체다.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터 일대가 정상적 프로야구 경기 진행이 가능한 입지가 정말 맞느냐는 것이다. 기자는 지난 2월부터 30여 차례에 걸쳐서 안민터널과 장복터널을 지나며 터널별 소... (진해구장, 접근이 문제다)①창원시 도로정비기본계획의 평가는 창원시가 새 야구장의 입지로 확정한 곳은 진해구 여좌동 일대에 자리잡은 옛 육군대학 부지다. 육군대학(이하 육대)은 지난 1995년 3군 산하의 대학 통합 작업을 통해 대전으로 이전했고 육대 부지는 현재 군인 가족이 사는 아파트만 위치한다. 창원시는 현재 국방부 소유인 육대 부지의 소유권을 빠르면 2014년말 넘겨받아 창원시 토지로서 토지이용 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 (KS)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21일부터 예매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20일 두산으로 확정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시리즈 입장권의 예매를 21일부터 시작한다. KBO는 올해 정규시즌 1위 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인 두산 베어스 간의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오는 21일 오후부터 실시된다고 20일 밝혔다. 1·2차전 예매는 21일 오후 2시와 3시부터 각각 시작된다. 3·4·5차전 예매는 22일 오... (야구단신)한화이글스, 20일부터 제2회 한화기차지 야구대회 개최 ◇제1회 한화기차지 야구대회 당시 사진. (사진제공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20일부터 제2회 한화기차지 야구대회 개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제2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4주간에 걸쳐 주말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충남북 생활체육 야구연합회가 추천한 대전지역 12개팀, 충남지역 9개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