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괜찮은 개발사 어디 없나"..게임업계, 모바일 IP 확보전 '치열' #1. 벤처캐피탈에서 심사역으로 있는 A모씨. 그는 주로 인터넷 및 콘텐츠기업에 대해 투자를 해왔다. 최근 펀드가 조성된 가운데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모바일게임. 급격히 시장이 커져 차익실현(Exit)이 용이하고, 당장 수익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프로젝트 투자계약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2. 모바일게임사 P모 대표는 요즘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나름 이름이 있는 회사지만 ... "진흥은 못할 망정" 포털업계, 독과점 규제에 '속앓이' 포털 독과점 이슈가 인터넷산업의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외국기업과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가로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는 포털 검색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이고, 이용자 권익증진 및 인터넷 생태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내용... 피쉬아일랜드 출시 1년..국민 낚시게임으로 자리잡아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자체 제작한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가 모바일게임으로는 드물게 1년 이상 인기를 끌며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낚시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1일 앱 통계 분석 서비스 ‘앱랭커’에 따르면 카카오톡용으로 출시돼 함께 서비스 중인 ‘피쉬프렌즈 for Kakao’를 포함한 피쉬아일랜드의 일일사용자수(DAU)는 20만명 수준으로, 지난해 9월 발... NHN엔터, SNG 우파루마운틴 일본시장 진출 #NHN엔터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킹게임(SNG) ‘우파루마운틴’의 일본진출을 위해 현지 게임사 그리(GREE)와 손 잡고 오는 10월 일본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우파루마운틴은 기존 농장, 경영 위주의 SNG에서 탈피해 동물과 로보트, 인기 스낵과 캔디, 돌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소재를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 NHN엔터, 인기 日모바일게임 ‘불량도’ 퍼블리싱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일본게임사 어플리봇과 스마트폰게임 ‘불량도-갱로드(이하 불량도)’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불량도는 가장 불량한 카드게임이라는 의미로 갱스터를 테마로 한 카드 배틀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갱스터 카드를 모아 강화 또는 다른 이용자와의 배틀을 통해 최고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카드 배틀 게임의 기본틀을 잘 갖추고...